스타패션 | 2018-05-29 |
[패션엔 포토] 손예진-정해인, 달달한 블랙&화이트 커플룩 "포상휴가 떠나요"
JTBC '밥 잘 사주는 누나' 포상 휴가 차 삿포로로 출국...커플 공항패션 '화제'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 최강 비주얼 멜로 커플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손예진과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누나' 포상 휴가 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이날 두사람은 눈부신 미모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을 연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예쁜 누나 손예진은 블랙 블라우스와 화이트 와이드 팬츠로 깔끔한 모던룩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백, 블랙 스트랩 샌들힐, 선글라스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통일성을 꾀했다.
밥 사주고 싶은 연하남 정해인은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손예진과 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19일 호평 속에서 종영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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