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28 |
라빠레뜨, 황정음 '깐느로제 크로스 백' 인기 폭발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황정음 착용 시너지 효과...초도 물량 완판 뜨거운 반응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2018 봄/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인 '깐느로제(CANNES ROSEE) 크로스백’이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브라운관에 복귀한 황정음의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으로 머스터드 컬러의 크로스백이 노출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여심을 저격했다.
황정음은 ‘완판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방송 1회부터 따라하고 싶은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완판 아이템을 탄생 시켰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라이더 재킷과 미디 스커트에 톡톡 튀는 머스터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캐릭터 ‘유정음 패션’을 완성했다.
방송 직후 황정음이 착용한 머스터드 컬러 크로스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4일 만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 유통 채널에서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히트 아이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황정음이 착용한 크로스백은 「라빠레뜨」에서 출시한 ‘깐느로제’ 라인으로 견고한 실루엣과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 컬러풀한 체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세련된 무드의 머스터드 컬러 외 모던한 블랙&화이트, 쿨한 실버까지 3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라빠레뜨」 관계자에 따르면 "머스터드 컬러는 2018 봄/여름 시즌 주목해야 할 컬러로 메이저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스트리트 패션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며 "깐느로제 미니 크로스백의 머스터드 컬러가 황정음 패션에 탁월한 포인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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