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28 |
뉴발란스, 여행하는 사람 의미 담은 섬머 컬렉션 'N 트리퍼 팬츠' 전개
여행, 캠핑족 위한 기능성 데일리룩...뉴발란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팬츠 시리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섬머 컬렉션 ‘N트리퍼 팬츠(N-TRIPPER PANTS)’를 출시했다.
2018년 첫 선을 보이는 'N트리퍼 팬츠'는 여행의 ‘TRIP’과 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쳐, ‘여행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했다.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팬츠 시리즈로, 여행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N트리퍼 팬츠는 3.5부, 4부, 4.5부 등의 기장과 블루, 민트, 레드, 옐로, 블랙, 퍼플 등의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높였다.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레트로 무드의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이는 컬러 블록 스타일은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바캉스 물놀이를 위한 퀵 드라이 원단을 사용했고, 내부에는 흡습속건 기능의 향균 경량 메쉬 소재를 적용해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열쇠 및 간단한 용품을 걸 수 있어 여행 및 캠핑족의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뒤 포켓을 활용한 패커블 기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스타일도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Why Rule the Summer‘라는 슬로건 아래 섬머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들과 똑같은 뻔한 스타일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여름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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