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25 |
갤럭시, 축구국가대표팀 단복 3회 연속 지원...출정식 화제 만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프라이드 일레븐' 젊은 감성 슈트 화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갤럭시(GALAXY)」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단복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돼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국가대표팀의 단복이 화제를 모았다.
국가대표팀은 「갤럭시」에서 특별히 제작한 '대표의 자부심으로 승리하라'는 뜻이 담긴 '프라이드 일레븐(PRIDE11)' 슈트로 세련되면서도 젊은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갤럭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부심과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색상인 로열 블루 컬러의 3피스 슈트와 태극 무늬를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전세계인의 축제인 동시에 각국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결집해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와이드 칼라 셔츠와 브라운 컬러 몽크 스트랩 슈즈로 글로벌 트렌드에 걸맞는 패션 스타일링을 강조했으며, 국가 대표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도록 선수들의 이름을 자수로 디자인한 한국축구협회의 엠블럼을 달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축구 실력은 물론 패션 전쟁에서도 당당히 승리할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에 신경 썼다"며 "갤럭시의 모든 역량이 담긴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을 입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전국 갤럭시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갤럭시>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