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25 |
신민아, 봄 햇살 아래 빛나는 미모와 패션 '파리지엔느 감성 폭발'
파리의 봄날을 만끽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프렌치 무드 영상 '시선 집중'
배우 신민아가 러블리한 미모로 파리를 홀렸다.
프랑스 럭셔리 액세서리 「메종 로저비비에」는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된 신민아와 함께 아름다운 파리의 봄날을 만끽하는 프렌치 무드 영상을 공개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느 감성을 가득 머금고 파리 곳곳을 자유롭게 거니는 신민아의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인 플라스 방돔(Place Vendome), 생 또호노레 거리(rue Saint-Honoré), 빨레 루아얄(Palais-Royal) 등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신민아는 환상적인 파리의 풍경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모든 여성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파리지엔느 영혼을 불러 일으켰다.
또 심플 모던한 스타일링에 맨즈웨어 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백과 슈즈를 착용함으로써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여성 스쿠버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디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로저비비에>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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