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25 |
버커루, 무더위 앞두고 시원한 '린넨 팬츠' 인기 폭발
코튼린넨 밴딩 배기 팬츠 60% 판매 전년비 140% 매출 증가 ... 완판 임박 리오더 진행
뜨거운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가볍고 시원한 린넨 팬츠가 베스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린넨 원단으로 제작한 ‘린넨 팬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총 6종으로 출시된 이번 ‘린넨 팬츠’는 가벼운 코튼 린넨 소재에 스판성을 가미했으며, 지퍼와 밴딩 등을 추가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시즌마다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린넨 팬츠 제품들 중 ‘유니 코튼린넨 라이크라 밴딩 배기팬츠’는 이미 초도 물량 중 60% 이상이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140%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핏이 아닌 힙 부분과 밑단이 여유있는 배기 팬츠는 한 여름에도 자유롭고, 쾌적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허리 부분을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색상은 화이트, 카키 외에도 투톤 효과를 낼 수 있는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유니 코튼린넨 밴딩 5부 팬츠’는 무릎 위까지 오는 5부 기장에 지퍼를 더해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배가시켰으며, ‘유니 코튼린넨 패턴 밴딩 5부 팬츠’는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하와이안 패턴 시리즈로 유니크한 멋을 자아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린넨 100%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이 뛰어난 ‘헨리넥 프린트스트라이프 7부 셔츠’, ‘칠부소매 차이나카라 셔츠’ 등 린넨 셔츠도 함께 출시돼 다양한 여름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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