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5-23 |
코오롱스포츠, 티셔츠부터 가방까지 더위 잡는 '쿨링 아이템' 출시
땀 자국 없는 '편발수 티셔츠', 등에서 시원한 바람 나오는 '쿨팩' 제안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때 이른 무더위를 맞아 다양한 쿨링 아이템을 선보이며 무더위 사냥에 나선다.
폭염과 비가 번갈아 가면서 이어져 높은 습도와 뜨거운 공기로 운동하기엔 최악인 날씨 조건으로 인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땀과의 전쟁’이다.
여름 불쾌지수를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활동을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편발수 티셔츠’를 출시했다
편발수 티셔츠는 폴리에스터와 레이온 소재를 혼방해 청량감은 물론 흡습속건 기능을 높였으며, 편발수 가공 기술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되 바깥으로는 땀 자국이 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감성과 터치 소재의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며,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남성은 그레이, 여성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코오롱스포츠」는 등판 전체에 바람이 퍼지는 신개념 쿨링 시스템(Cooling System)을 적용한 백팩 ‘쿨팩(COOLPACK)’을 선보인다.
‘쿨팩’은 「코오롱스포츠」만의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가방의 필수 기능인 통기성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등판에 바람이 배출되어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고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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