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08 |
「JDX」‘오윤아 원피스’날개 달았다
3차 리오더 진행 … 매출 상승의 주력 아이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 골프」 오윤아 원피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 원피스’(일명 오윤아 원피스)는 지난 1월 28일 출고해 「JDX 골프」의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지난 2개월간 폭발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3차 리오더를 진행했으며, 3월 말 현재 매달 30~40%를 웃도는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JDX골프」의 CHIC라인은 일부 대형 매장 위주로 판매됐지만, CHIC라인을 판매하지 않는 매장에서도 ‘오윤아 원피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이에 「JDX골프」는 지난 4월 1일부터 히트상품인 ‘오윤아 원피스’를 전 매장에 입고시켜 다시 한 번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JDX 골프」의 JDX, PLUS, CHIC 등 3가지 라인 중 CHIC라인으로 S/S 카탈로그 촬영 때 모델 오윤아가 착용했던 제품으로 일명 ‘오윤아 원피스’로 불리고 있다.
‘오윤아 원피스’는CHIC라인의 특성인 트렌드를 중시하며, 젊음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골프웨어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다.
벨트를 한 느낌의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은 편안함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50대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매는 펜시얀을 사용해 턱을 잡아 볼륨감이 있어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크롬과 골드 앤 실버의 시크한 조화로 어깨부터 끝단까지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H라인 ‘미니원피스’는 고급스러운 소재뿐만 아니라 입었을 때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져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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