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8-05-18 |
형지아이앤씨, 조종칠 상무와 이서연 이사 영입
조종칠 상무는 캐리스노트 사업부장, 이서연 이사는 스테파넬 디자인 디렉터 맡아
↑사진 = 스테파넬 디자인실장 이서연 이사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고감도 커리어 브랜드 「캐리스노트」의 사업부장으로 조종칠 상무와 「스테파넬」의 디자인실장으로 이서연 이사를 영입했다.
4월 30일부터 출근한 조종칠 상무는 1993년 ㈜아이디룩에 입사한 이래, 「키이스」 사업부 영업 총괄, 「기비」 사업부 영업 총괄을 거쳐 최근까지 「레니본」 사업부장직을 지낸 24년 여성복 베테랑이다.
4월 30일부터 출근한 이서연 이사는 1995년 ㈜이신우로 시작해 「아나카프리」 「ABFZ」 「쿠아」 「비키」 「나이스클랍」 「마쥬」 「GGPX」 「탑걸」과 크리스패션 등 국내 유명 브랜드와 패션 기업을 거친 베테랑 디렉터다.
이 이사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캐릭터 시장에서 이탈리아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며 「스테파넬」만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할 수 있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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