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5-17 |
레드벨벳 예리, 활짝 핀 꽃 같은 스무살의 풋풋한 매력 '햇살보다 빛나'
'마이클 코어스' 캘리포니아 섬머 스타일링 화보...스무살의 상큼 매력 발산
대세돌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스무살만의 풋풋한 매력으로 캘리포니아를 사로잡았다.
예리는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 「마이클 코어스」의 2018 섬머 룩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스무살다운 상큼한 모습과 성숙한 여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리는 플라워 레이스 블라우스와 숏 팬츠를 입고 노을 지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볼드한 링 귀걸이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심을 자극했다.
또 플로럴 패턴의 여성스러운 화이트 룩에 네이비 컬러 백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통통 튀는 기존의 걸그룹 멤버로서의 이미지를 뛰어넘은 아름다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놀이공원 컷에서는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티어드 원피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햇살처럼 화사하게 웃는 모습으로 순수한 소녀 감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예리는 JTBC4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밀언니'에서 배우 한채영과의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며 무대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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