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08 |
쇼퍼홀릭, 토털 컬렉션 대공개!
청바지, 데님과 어울러지는 페미닌 아이템 가득
쇼퍼홀릭(대표 함승아)이 지난 3월 31일 청담동 트렁크 쇼룸에서 이번 S/S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쇼퍼홀릭’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자사 보유 100여개의 브랜드 중 진 대표 브랜드인 「로빈슨진(Robin’s jean)」과 「워커스톰(Workcustom)」, 베이직 기본 티셔츠 브랜드인 「얼터너티브(Alternative)」, 럭셔리 앤 심플 컨셉의 이태리 여성 토털 브랜드 ‘트랜짓(Transit)’ 등 대표 브랜드의 신상품과 인기 아이템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S/S 토털 컬렉션은 심플한 아메리칸 실용주의 데님 브랜드와 데님과 어울리는 페미닌 감성의 아이템들과의 조화가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또한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태리 핸드 메이드 가방 브랜드인 「보이(Boyy)」와 「타이(TAI)」와 「나트워크(Knot work)」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함승아 대표는 “ ‘쇼퍼홀릭’은 셀렉트숍 1세대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미국과 유럽의 브랜드들을 독점 계약해 자체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 백화점 멀티셀렉트숍과 유명 편집숍 등 100여군데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셀렉트숍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잘 팔릴 수 있는 브랜드를 가져오되 브랜드 사이클의 업 앤 다운을 빨리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테이스트를 충족시키기 위한 빠른 상품 회전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경아>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