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5-14 |
소녀시대 유리, 스트라이프 원피스 연출은 화이트 재킷으로 시크하게!
화보 촬영 차 바르셀로나로 출국...수수한 듯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 집중'
소녀시대 유리가 사랑스러운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13일 오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한 유리는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유리는 스커트의 플리츠 주름 장식과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 단아한 매력을 배가했고, 블랙 퀼팅백과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유리는 올해 방송 예정인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 얼간이들'에서 최애봉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메트로시티>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