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14 |
LF 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시즌5는 질바이질스튜어트 '스트랩 샌들'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등 3종의 샌들 다변화해 11스타일 수제 제작 주문 받아
LF(대표 오규식)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5를 론칭하고 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스트랩 샌들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 해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로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계절감을 반영해 런칭한 시즌2, 시즌3, 스페셜에디션 이어진 시즌4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3배에서 많게는 13배까지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성황리에 제작 및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라움에디션은 다섯 차례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부상할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의 아이템으로 선정, 신개념 플랫폼 마이슈즈룸의 열기를 이어간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샌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 라인으로,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스타일로 기획됐다.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국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발등을 감싸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급 소재와 라텍스 중창을 활용해 오랜 기간 신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5는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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