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11 |
비욘드클로젯, 여름 피크닉과 페스티벌 책임질 여름 컬렉션 제안
볼링 셔츠, 반팔 티셔츠, 볼캡, 스카프 등 감각적이고 청량감 넘치는 디자인 눈길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여름을 맞아 경쾌한 컬러와 실루엣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컬렉션은 「비욘드클로젯」의 2018 S/S 컬렉션의 테마인 '봉주르 스트레인저(Bonjour Stranger)'와 「비욘드클로젯」의 시그니처 컨셉인 '노맨틱(Nomantic)'을 함께 담아내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봉주르 스트레인저 레터링은 티셔츠와 스카프, 핸드폰 케이스에 빅 로고 혹은 스몰 로고로 자리하며 아이템에 위트를 더했다. 노맨틱 패턴은 에펠탑 일러스트, 파스텔 톤의 네온 컬러와 함께 프렌치 무드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컬렉션은 볼링 셔츠와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 여름 스타일링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볼링 셔츠는 이번 컬렉션에서 핑크 컬러, 보태니컬 패턴과 결합돼 보다 경쾌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반팔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등 베이직 컬러부터 블루와 레드 등 비비드 컬러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볼캡과 스카프, 메신저백, 핸드폰 케이스 등도 함께 구성돼,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비욘드클로젯」은 아이템들은 피크닉과 페스티벌 패션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아이템들도 출시했다.
베이직 컬러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하프 팬츠를 매치한 뒤 유니크한 패턴의 볼링 셔츠를 더하면 눈에 띄는 서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몰 로고가 들어간 반팔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 하프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해도 좋다. 스카프나 볼캡을 활용하면 위트를 더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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