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10 |
대현 '듀엘' 댄싱 스케이터 고효주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공개
“일상이 곧 여행” 컨셉으로 유스컬처 감성의 위트있는 스타일링 컬렉션 제안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듀엘」이 세컨 라인 '리퍼블릭 듀엘(REPUBLIC DEWL)'과 한국의 댄싱 스케이터 ‘고효주’가 함께한 뉴 컬렉션 광고를 공개했다.
서로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 DUALISM을 추구하는 브랜드 「듀엘」의 세컨 라인 '리퍼블릭 듀엘(REPUBLIC DEWL)'은 롱보드를 통해 일상 속 자유를 즐기는 고효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 속 고효주는 단조로운 직장인의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취미로 시작한 스케이트를 통해, 현재 유투브 채널 1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펜디(Fendi)」와 「디올(Dior)」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스케이트보더이자 크리에이터이다.
'리퍼블릭 듀엘'은 2018 여름 시즌을 맞춰 ‘고효주’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서 ‘Voyage Simply’ (보야지 심플리)라는 컬렉션 무드를 반영해 life와 voyage 경계없이 “일상이 곧 여행”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캠페인 속 ‘고효주’는 컨셉츄얼한 그래픽 티셔츠와 편안한 착용감의 섬머 드레스를 착용하고, 유스컬쳐 감성이 묻어나는 롱벨트와 글리터 양말을 스타일링해 평범함 속에 위트를 접목시킨 룩을 선보였다.
‘리퍼블릭 듀엘’은 이번 캠페인 컬렉션에서 고객층을 겨냥해 젊고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레터링과 그래픽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유스풀한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활동성이 용이한 유니크 롱 드레스 등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윈드 브레이커나 스윔 세트와 같은 시즌 아이템을 ‘리퍼블릭 듀엘’만의 위트를 가미하여 새롭게 제안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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