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5-10 |
MCM, 뮤직 페스티벌 백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 뉴컬러 출시
2년 전 리한나와 씨엘 애용해 화제가 된 가방, 화이트·아이보리·핑크 추가 5색 라인업 완성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이 뮤직 페스티벌 시즌을 앞두고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의 신규 컬러 제품을 출시한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시그니처 라인인 코팅 캔버스를 사용해 「MCM」만의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코스메틱 백이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가 들어간 클래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와 가죽 트림 장식이 조화를 이룬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가수 리한나와 씨엘이 애용해 화제가 됐던 가방으로, 2년 만에 신규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기존의 블랙, 꼬냑 컬러에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컬러 제품을 더해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몸체부터 뚜껑까지 일체형인 사각 쉐입이 특징인 박스백으로, 화장품과 각종 메이크업 도구들을 수납할 수 있다. 양 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지퍼 잠금장치와 상단의 손잡이가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내부에 뚜껑 고정 끈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시 안정감을 높였다.
이 백은 스퀘어 형태의 코스메틱 백으로 출시됐으나 별도의 크로스 끈이 있고 수납공간이 넓어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뮤직 페스티벌이나 피크닉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출시된 제품은 은은한 색감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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