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8-05-10 |
진정한 멋남은 린넨 셔츠! 이동욱, 지중해 린넨으로 완성한 3가지 '린넨 섬머룩'
여름철 진정한 멋남은 ‘린넨 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웰메이드의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이동욱과 함께 올 여름 3545세대 남성들의 여름 스타일을 책임져 줄 ‘린넨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진정한 멋남이라면 여름철 스타일링 완성에 있어 ‘린넨 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린넨 셔츠는 피부에 닿는 시원한 소재감과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여름 시즌 남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곤 한다.
하지만 매년 돌아오는 린넨 셔츠 열풍에도 불구하고, 셔츠를 활용해 좀 더 멋스럽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의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함께 올 여름 3545세대 남성들의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을 책임져 줄 ‘린넨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브루노바피」는 브랜드 모델인 이동욱과 그의 연예인 절친 개그맨 조세호가 함께한 2018년 여름 캠페인 ‘지중해 린넨’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위트 있는 반전 결말이 흥미를 더하는 두 편의 영상은 올 여름 제대로 된 린넨 셔츠 한 벌이면 ‘내가 있는 곳이 곧 지중해’라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린넨 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담아냈다.
이번 시즌 「브루노바피」가 선보인 ‘지중해 린넨’은 100% 이태리 린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조직감이 돋보이며, 탁월한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갖추고 있어 착용 내내 우수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화이트, 카키, 인디고, 레드, 네이비 5가지의 기본 린넨 셔츠 외에도 블루, 살몬 핑크,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3종으로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는 넥라인의 편안함과 시원함을 더한 차이나 카라 셔츠 3종을 함께 선보여 취향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단정한 롤업 연출이 가능하도록 소매 중간에 단추를 디자인하여 흘러내림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스트라이프 패턴 린넨 셔츠로 세련미 강조한 지중해 맨즈룩
이번 시즌 공개된 웰메이드 2018 여름 캠페인 ‘지중해 린넨’ 영상 속에서 이동욱은 「브루노바피」에서 새롭게 선보인 ‘지중해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여름 맨즈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의 조화 외에도 셔츠 스타일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린넨 소재 특유의 멋스러움을 부각시키는 롤업 연출이나 구김의 활용을 더한다면 누구보다 품격 있는 섬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린넨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의 조합이다. 이 조합이라면 패션 스타일링이 낯선 남성이라도 손쉽게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사진 = 웰메이드 2018 린넨 여름 캠페인 바로 가기>>
여기에 좀더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품격을 더하고 싶다면, ‘패턴’을 적극 활용해보자. 코튼 팬츠의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조금 과감한 디자인과 컬러의 린넨 셔츠를 선택해도 좋다.
세로 방향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전달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저 청량감이 느껴지게 한다. 따라서, 오렌지, 살몬 핑크 등의 따뜻한 느낌을 지닌 컬러와의 조화일지라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모던한 셔츠의 실루엣에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것만으로도 산뜻하고 멋스러운 지중해 스타일의 맨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차이나 카라로 청량감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쿨비즈룩
셔츠의 카라 스타일만 변화를 주어도 전혀 다른 인상을 전한다. 기본 셔츠 카라는 단정하게 보일 수 있으나 무더운 여름에 다소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는 컬러와 패턴 등 디자인 고민 에 앞서 넥카라의 변형을 준 셔츠를 선택해 보자.
‘차이나 카라’는 넥라인에 여유를 준 디자인으로 한 층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운 여름철 넥타이를 따로 하지 않아도 정돈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기본 화이트 셔츠 대용으로 격식 있는 비즈니스 자리에서 착용해도 손색이 없다.
↑사진 = 웰메이드 2018 린넨 여름 캠페인 바로 가기>>
여기에 슬렉스 혹은 코튼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청량감과 멋스러움을 모두 갖춘 쿨비즈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때에 따라 단정하고 깔끔한 옷 매무새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자리라면, 단추를 한 두 개 풀러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 보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스러움이 린넨 스타일링을 더욱 감각적으로 보이게 한다.
▶ 원색의 린넨 셔츠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섬머룩
같은 린넨 셔츠라도 색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의 린넨 셔츠만 선택해 왔던 남성들이라면, 올 여름에는 조금 과감한 컬러를 담은 린넨 셔츠를 선택해도 좋다.
린넨은 블루, 그린, 오렌지 등 원색의 색상일지라도 강한 느낌이 아닌 내추럴하고 은은한 색감을 발산하기 때문에 화사한 색상을 선택해도 부담감이 덜하다. 여기에 모던하고 깔끔한 코튼 팬츠로 린넨 소재 특유의 텍스쳐와 컬러감을 부각시켜준다면, 완성도 높은 린넨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원색의 린넨 셔츠 스타일링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진다며 린넨 소재가 지닌 특성을 십분 활용해 멋스러움을 부각시켜 보자.
↑사진 = 웰메이드 2018 린넨 여름 캠페인 바로 가기>>
린넨은 소재의 특성상 구김이 잘 생기는데, 거친 느낌의 섬유 텍스쳐와 어우러져 구김마저 스타일링 포인트가 된다. 따라서 모든 단추를 채우고 소매를 내려 정직하게 차려 입기보다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해 자연스러운 구김이 생기도록 입는 것이 격이 다른 스타일링 포인트다.
한편, '지중해 린넨'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페이지(http://bit.ly/2HOf6Dk)에서는 5월 한 달간 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브루노바피」의 ‘지중해 린넨’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영상 속 이동욱의 풀코디 제품을 비롯해 린넨 셔츠,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이동욱이 착용한 '브루노바피' 스트라이프 패턴 린넨 셔츠 바로가기>>
↑사진 = 이동욱이 착용한 '브루노바피' 차이나 카라 린넨 셔츠 바로가기>>
↑사진 = 이동욱과 조세호가 착용한 '브루노바피' 원색 린넨 셔츠 바로가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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