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5-09 |
손나은, 도쿄 거리 수놓은 자유로운 일상 패션 '누가 꽃이야?'
원피스,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 활용한 도쿄 스트리트 화보 공개
에이핑크 손나은이 사복여신 다운 패션 센스로 도쿄 거리를 수놓았다.
손나은은 일본 도쿄에서 촬영된 스트리트 화보를 통해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으며 원피스,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사복 패션을 제안했다.
플라워 숍을 배경으로 한 화보 컷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브이넥 민소매 원피스에 브라운 숄더백과 블랙 숄더백을 각각 매치해 고혹미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화이트 셔츠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레이어링 스커트를 입고 블랙 삭스 앵클 부츠를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고, 아이보리 크로스백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다른 컷에서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깊은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로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며 토트백과 백팩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한편 손나은은 영화 '여곡성'에서 옥분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제공: 사만사타바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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