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09 |
잠뱅이, 때이른 더위에 시원한 '쿨 데님' 인기 폭발
쿨맥스 원단, 편안한 핏감 등 스타일리시한 여름패션 적중...초도 물량 50% 소진
진 브랜드 「잠뱅이」의 ‘쿨데님’ 인기가 뜨겁다.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에서 전개하는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2018 ‘쿨데님’을 출시, 때이른 더위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잠뱅이」는 쿨데님이 지난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근거해 올해 빠른 선기획으로 스타일, 물량을 크게 늘려 출시했다. 그 결과 초도 물량 중 50%의 소진율을 기록했으며 이에 발맞춰 빠른 리오더 준비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잠뱅이」의 ‘쿨데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 인비스타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피부로부터 배출되는 땀을 빠른 속도로 흡수, 배출, 건조 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곰팡이나 악취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해 땀이 많은 여름철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섬유 자체의 수축률이 낮아 세탁에도 문제가 없으며, 편안한 핏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잠뱅이」는 올해 새로운 핏과 소재, 워싱을 개발하는 한편,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쿨맥스’원단에 다양한 컬러감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모든 핏의 데님에 쿨맥스를 적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했다.
특히 여성용은 핫섬머에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도록 2부 길이의 핫팬츠부터 7부 길이의 쇼트팬츠를 출시, 총 30여 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마련했다.
남성용 역시 여러 스타일의 핏과 워싱 컬러를 활용해 총 35가지로 선보였으며 전속 모델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잠뱅이」 관계자는 “2012년부터 선보인 「잠뱅이」의 ‘쿨데님’은 뛰어난 흡한속건 기능과 신축성으로 덥고 습한 날에도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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