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04 |
까스텔바작, 컬러 디테일로 청량감 살린 초여름 '라운딩 룩' 제안
유니크한 디자인의 바작 라인, 기능성 소재로 최적 퍼포먼스 제공하는 투어 라인 출시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이른 더위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에게 컬러 디테일로 청량감을 살린 라운딩 룩을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까스텔바작」 여름 라운딩 룩은 세련된 민트 컬러와 시원함을 더해줄 기능성 소재로 활동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작 라인과 기능성 소재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투어 라인을 각각 출시하며 한층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여성용 바작 라인 상품인 ‘블록형 카라 티셔츠’는 민트와 화이트 조합의 컬러 블록킹 분할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까스텔바작」 만의 아트워크 그래픽으로 완성한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골프웨어로는 물론 일상 캐주얼로도 손색이 없다.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난 나일론 스판 소재로 제작돼 한여름 라운딩에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냉감성과 신축성은 강한 햇볕에도 청량감을 제공한다.
‘블록형 카라 티셔츠’는 화보 속 이하늬가 착용한 ‘망사 프린트 플레어 큐롯’과 매치 시 한층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망사 프린트 플레어 큐롯’은 시원한 촉감을 가진 일본 수입 기능성 냉감 소재가 돋보이는 상품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과 자외선을 막아주는 UV 기능을 가지고 있어 여름 라운딩에 적합하다.
남성용 상품인 ‘메쉬 절개 티셔츠’는 심플한 민트 셔츠에 배색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기능성 중심의 투어 라인 아이템이다.
옷의 앞, 뒤 절개 라인에 메쉬 소재를 더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등판 부분에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한여름 스포츠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원단은 이탈리아의 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여 지치기 쉬운 여름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착용한 ‘체크 프린트 팬츠’는 기능성 소재와 윈도우 체크 패턴의 조화가 돋보이는 상품으로,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청량감이 감도는 산뜻한 화이트 컬러와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 스판 소재로 컨템포러리 하면서도 편안한 스포티 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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