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02 |
미쏘, 글로벌 컬러 회사 '팬톤'과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전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활용한 20여가지 아이템 선보여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세계적인 컬러 회사 팬톤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미쏘」가 팬톤과 협업해 선보인 상품은 “Color of Year 2018 Ultra Violet”이라는 컨셉으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색감을 활용해 티셔츠, 스커트, 팬츠, 잡화 등 20여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미쏘 X 팬톤' 콜라보레이션 상품 중 특별하게 제작된 ‘리미티드 패키지’ 상품이 지난 달 29일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온라인몰에서 선보였으며 준비된 물량 100개가 5분 만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추가로 준비된 리미티드 패키지 상품은 오는 3일 강남점과 명동점 동성로점에 한정 수량 100개씩 입고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미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과 「미쏘」의 트렌디한 스타일이 잘 어우러진 상품”이라며 “리미티드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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