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5-01 |
꼼 데 가르송, 새로운 캐주얼 브랜드 'CDG' 런칭
꼼 데 가르송이 심볼과 로고 플레이를 강조한 캐주얼웨어 'CDG'를 런칭한다. 오는 7월 도버 스트리트 마켓, 꼼 데 가르송 매장, 전용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꼼 데 가르송이 세컨 브랜드 'CDG'를 런칭한다.
'CDG'는 지난 40년 동안 사용된 꼼 데 가르송의 심볼과 로고 디자인 플레이를 강조한 캐주얼웨어로 메인 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며 오는 7월 도버 스트리트 마켓, 꼼 데 가르송 매장, 전용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꼼 데 가르송의 세컨 브랜드 'CDG'는 지난 4월 27일된 'CDG 속보(CDG Breaking News)'로 불리는 골든 위크 캠페인에 일부 공개되었으며 도쿄 긴자에 있는 꼼 데 가르송 매장에서 한정판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월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CDG' 리미티드 컬렉션 아이템별 가격대는 코치 재킷(약 15만원), PVC 백(약 6만원)), 파카(약 15만원), 프린트 티-셔츠(1약 10만원), 스니커즈(약 14만원)선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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