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8-04-27 |
바바패션, 온라인 단독 브랜드 '틸버리 앤드' 이어 '바이울' 동시 런칭
바바패션이 지난 4월 1일 온라인 단독 브랜드로 더틸버리의 첫번째 캡슐컬렉션 '틸버리 앤드'를 바바더닷컴을 통해 공개한 데 이어 오는 5월 2일 니트 시그너처 브랜드 '바이울'를 추가 런칭한다.
↑사진 = 오는 5월2일 런칭 예정인 온라인 전용 니트 시그너처 브랜드 '바이울 (BYWOOL)' 광고 비주얼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온라인몰 바바더닷컴이 오는 5월 2일, 온라인 전용 니트 브랜드 「바이울(BYWOOL)」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여유롭고 편안한 감성을 추구하는, 심플한 니트 시그니쳐 브랜드 「바이울」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본성을 되찾고 균형 있는 삶, 행복이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살아있는 옷을 추구한다.
'힐링(HEALING)'이라는 테마 아래 여유롭고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뉴베이직 라인'과 뉴트럴한 컬러감을 얹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심플리시티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했으며 가디건, 풀오버, 톱,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제안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였고, 메인 타겟은 35세-40대이며, 서브 타켓은 20대 중후반-30대까지 아우르는 제품 구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바바패션은 지난 4월 1일 온라인 단독 브랜드로「더틸버리(THE TILBURY)」의 첫번째 캡슐컬렉션 「틸버리 앤드(THE TILBURY AND)」를 런칭 바바더닷컴을 통해 공개했다.
「틸버리 앤드」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여행, 레져, 일상에서의 경계가 사라진 스타일을 지향하는 온라인 단독 영 캐주얼 브랜드이다.
데님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디테일 포인트로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타겟은 20대다. 전반적으로 컬러풀한 컬러감이 인상적이며 아우터와 톱, 스커트, 바지,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상품가격대 역시 합리적이다.
「바이울」과 「더틸버리 앤드」 모두 바바패션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이울 런칭 이벤트로 바바더닷컴에서 구매 고객 50분께 추첨을 통해 실크 스카프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바바패션은 2016년 바바더닷컴(babathe.com)을 리뉴얼 오픈, 2017년 매출목표를 초과달성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에는 통합멤버십 관리 시스템 도입 및 온라인주문 매장픽업 서비스를 실시중에 있으며,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만족서비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온라인 단독 브랜드로 런칭한 '틸버리 앤드(THE TILBURY AND)'광고 비주얼
<사진 제공: 바바더닷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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