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4-26 |
손나은, 트렌치 코트로 멋낸 청순미 가득한 출국길 패션 '심쿵'
일본으로 출국...베이직 트렌치 코트, 데님 팬츠, 레드 로퍼로 무결점 공항패션 완성
에이핑크 손나은의 청순미 가득한 출국길 현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전, 손나은은 도쿄 스트리트 화보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손나은은 이른 아침에도 굴욕없는 미모와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으로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은 가운데, 왼쪽 발목 인대 통증으로 붕대를 감고 등장해 안타까움도 자아내기도 했다.
베이직한 롱 트렌치코트와 연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 손나은은 여기에 그레이 백과 골드 금속 장식이 더해진 레드 로퍼를 포인트로 착용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옅은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손나은은 공포영화 '여곡성'에서 주연 옥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사만사타바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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