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4-23 |
킴 카디시안, 란제리와 보정 속옷 라인 런칭
란제리와 보정 속옷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킴 카다시안이 란제리와 인티메이트, 보정 속옷 라인을 런칭한다. 아마 가장 섹시한 란제리 라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킴 카디시안 웨스트(37세)가 지난 2006년부터 세 자매가 12년동안 LA, NY, 마이에미에 있는 '대쉬(Dash)' 의류 매장을 폐쇄하는 대신 새로운 란제라와 보정 속옷 라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킴 카디시안 웨스트와 그녀의 자매들은 웨이스트 트레이너(개미 허리 보정기)와 코르셋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킴 카다시안 웨스트는 항상 신축성있는 바이커 쇼츠를 '외출용' 팬츠로 착용하거나 혹은 블레이저 안에 브래지어만 착용하기도 한다.
란제리와 보정 속옷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킴 카다시안 웨스트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계인에게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어 아마 가장 섹시한 란제리 라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지난 몇 달 동안 디자인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거의 대부분을 직접 관여했을 정도로 이번 비즈니스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킴 카다시안의 새로운 란제리 라인은 올해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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