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4-20 |
선미, 오늘은 찢청과 어글리 슈즈로 완성한 꾸러기 유스컬처 룩!
사이판으로 출국...로고 티셔츠, 찢청, 어글리 슈즈 등으로 복고풍 공항패션 완성
가수 선미가 이번에는 복고풍 꾸러기 소녀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선미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이 날 선미는 유스(Youth) 컬쳐 감성이 엿보이는 편안한 스타일링과 눈부신 명품 비주얼을 선보이며 공항에 있는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선미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그래픽 반팔 티셔츠와 무릎이 찢어진 통 큰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로운 스트릿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블루톤 크로스 백과 로즈 자수가 가미된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특히 선미의 공항패션을 완성 시켜 준 티셔츠와 스니커즈는 「헤드(HEAD)」 제품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월 신곡 '주인공'을 발매,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했다.
<사진 제공: 헤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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