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4-20 |
[패션엔 포토] 이다희, 여의도 밤 빛낸 러블리한 하늘빛 패션 '눈부신 봄의 여왕'
'추리의 여왕2' 종방연...프릴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 선보여 '화제'
배우 이다희가 사랑스러운 하늘빛으로 여의도 밤을 수놓았다.
이다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종방연에 참석했다.
그중 미스터리한 인물 정희연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다희는 이날, 세련된 패션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희는 자연스럽게 셔링이 잡힌 하이넥 프릴 블라우스와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재킷을 팔에 살짝 걸친 채, 고급스러운 광택을 내는 벨벳 소재의 삭스부츠를 착용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한편, 이다희가 활약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독특한 캐릭터와 추리라는 흔치 않은 소재를 엮어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은 가운데 시즌3를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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