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4-19 |
소길댁의 변신! 이효리, 우월한 몸매 드러낸 바디 슈트룩 '돌아온 걸크러시'
봄 패션 화보 공개...바디슈트, 린넨 체크 재킷, 보헤미안 블라우스 등 완벽 소화
가수 이효리가 제주 '소길댁'의 모습이 아닌 걸크러시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아떼(vanessabruno athe)」와 함께한 이효리의 화보가 '얼루어 코리아' 5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따스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반까지 길게 파인 와인톤의 바디슈트로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한 이효리는 여기에 체크 재킷과 스웨이드 앵클부츠를 믹스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도 뽐냈다.
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숏팬츠로 수수한 듯 화사한 분위기를 발산하거나, 보헤미안 스타일의 옐로우 블라우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신비로움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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