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4-19 |
메건 마클, 화창한 봄날 햅번스타일 미디 드레스 어디꺼?
오는 5월 영국의 왕세손비가 되는 메건 마클은 왕실 행사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8일 해리 왕자와 코먼웰스 리셥션에 참석한 그녀는 재치있고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해리 왕자와 약혼을 발표한 이후 메건 마클의 스타일은 가는 곳마다 주목의 대상이다. 한달 정도 결혼식을 남겨둔 메건 마클은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함께 코먼웰스 리셥션에 참석하며 왕족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영국 날씨가 섭씨 24도까지 오를 정도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메건 마클은 이날 재치있고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입은 햅번 스타일 미디 드레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알투자라' 제품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감안한 스타일리시한 선택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각형의 네크라인과 깔끔한 핀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알투자라'의 드레스는 현재 니먼 마커스와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의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메건 마클은 알투자라 드레스 위에 호주 브랜드 카밀라 앤 마크의 '마거리트' 블레이저를 살짝 걸쳤고, 핀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매치되는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핸드백으로 마무리했다. 메건 마클의 스타일은 단순미를 강조한 액세서리 포인트가 특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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