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4-18 |
매혹의 파리지엔! 김효진, 파리 밤거리 수놓은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 '눈부셔'
백리스 드레스, 튜브탑 원피스 등 완벽 소화하며 매혹적인 아우라 발산
배우 김효진이 시크한 파리지엔느로 완벽 변신했다.
김효진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파리 화보를 공개, 기존의 청순한 모습에서 벗어나 고혹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시크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은 튜브탑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와 스트랩 샌들 힐을 신고 다리를 꼬는 포즈를 취해 명품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 슬림한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블랙 펄 소재의 백리스 드레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짙은 검정 스모키 메이크업과 볼드한 귀걸이로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냈으며,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 컷에서는 더욱 섹시하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며 동물 보호를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고 있는 김효진은 최근 15회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동물권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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