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4-18 |
제시카·크리스탈, 우월한 정자매의 닮은 듯 다른 섬머 브리즈 룩 '과즙미 팡팡'
시밀러 룩에 다채로운 컬러 주얼리를 더해 싱그러운 분위기의 여름 화보 완성
제시카와 크리스탈, 비주얼 끝판왕 정자매가 다시 뭉쳤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5월호 표지를 장식, 남부 유럽 어딘가를 연상시키는 듯한 따사로운 햇살이 부서지는 흙벽 아래서 섬머 브리즈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자매가 함께 하는 특별한 촬영으로 현장에는 자매의 살가운 제스처와 함께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가 흘렀다. 특히 배우와 패션 사업가, 나아가 경계를 허문 엔터테이너로서 각자 자신의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는 그녀들의 자존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커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시밀러룩에 다채로운 컬러감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자신만의 리듬으로 세상을 사로 잡는 독립적인 여성들의 매력적인 일상을 표현했다.
또 단독 촬영에서는 두 사람 모두 화사한 옐로우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싱그러운 매력을 더해 과즙미 넘치는 화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가수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크리스탈은 새 드라마 '허슬'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작품 결정을 검토중이다.
<사진 제공: W KOREA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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