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06 |
코데즈컴바인 신임 CDO에 신명은 사장
8개 전 브랜드 총괄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지엔코 감사로 활약했던 신명은씨를 CDO(Chief Design Officer)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 사장은 여성복 「코데즈컴바인」을 비롯해 8개 전 브랜드를 총괄한다.
신 사장은 대현인터내셔널(옛 지엔코) 「스포트리플레이」기획 및 디자인 총괄 실장 등을 거쳤으며, 이후「써스데이아일랜드」와 「엔진」, 캐릭터 진 캐주얼「캐너비」를 런칭하고 인수한「엘록」까지 지엔코의 기획 디자인 총괄 감사를 역임했다.
또한 2007년 뉴욕에 설립된 미국 법인 지엔코홀딩스의 대표를 맡으며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을 총괄했으며 최근까지 「사우스폴」의 디렉터로 활약하며 글로벌 소싱과 유통 노하우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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