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17 |
봄날 하객패션, 원피스와 정장으로 우아하고 화사하게!
베스띠벨리, 원피스로 우아하게 정장바지로 세련되게 하객패션 스타일 제안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결혼식에 초대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하객 패션이다.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원피스’와 ‘정장 바지’를 활용한 감각적인 봄 하객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원피스’로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격식 있는 하객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은 원피스를 눈여겨보자. 고급스러운 남색 「베스띠벨리」의 원피스는 적당한 길이감으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하객 패션을 선보이기 제격이다. 특히 원피스에 가미된 체크 패턴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면모를 고조시킨다.
무채색 원피스 하객패션에는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로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도 좋다. 금장 장식과 스퀘어 모양의 조화가 멋스러운 가방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하객 패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진주 귀걸이를 더해주면 스타일링에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 파스텔 톤 ‘정장 바지’로 세련되고 화사하게
화사한 컬러로 봄 분위기를 한껏 살린 하객 패션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색상의 「베스띠벨리」의 정장 바지는 봄의 산뜻한 느낌을 표현해준다. 뿐만 아니라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자핏 디자인은 통통한 이들의 체형 커버에도 효과적이다.
파스텔 톤 정장 바지에 어울리는 세련된 봄 하객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블라우스와 시계를 매치해보자. 플라워 패턴 핑크 블라우스로 여성미를 더하고 실버 메탈 시계로 하객패션을 마무리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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