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04-17

패션과 음악의 축제, 2018 코첼라 셀러브리티 페스티벌 패션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 2018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1주차 공연이 지난 주말 완료되었다. 이번 공연에도 뮤지션과 할리우드 배우,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화려한 축제 패션을 선보였다.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 코첼라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첼라는 미국 뮤직 페스티벌 붐을 주도하며 최신 트렌드 역시 주도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6일간 열리는 지상 최대의 축제 2018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1주차 공연이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에 시작되어 4월 15일에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지난해 임신으로 인해 출연을 하지 못한 비욘세부터 더 위켄드, 에미넴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SZA, 빈스 스태이플즈, 자미로콰이, 다니엘 시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포스트 말론, 조자 스미스, 위즈키드, 미고스, 카르디 비, 미구엘, 프렌치 몬타나 등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이 캘리포니아에 모였다.

 

 

유명 아티스트, 셀러브리티,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음악 축제를 즐기기 위해 팜 스프링스에 모여들었고 이들은 인스타드램을 통해 멋진 코첼라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축제에서 놀라운 파티와 인터렉티브 텐트에 참석하면서 멋진 스트리트 스타일을 과시했다.

 

패셔니스타 스타들의 축제용 스트리트 패션은 관객들에게 공연 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셀러브리티들은 보헤미안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룩을 선보였는데, 배우 겸 모델인 셰이 미첼의 블랙 타이-프론트 크롭 탑 부터 슈퍼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의 레인보우 스타일까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했다.

 

이외에도 신체를 결박하는 본디지 패션, 다양한 플라워 패턴, 빈티지 드레스, 리사이클 패션 등이 선보였고 축제 패션답게 선글라스 역시 잇 아이템이었다.   2018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셀러브리티 페스티벌 패션을 소개한다.


비슷한 뉴트럴 톤의 브라렛과 청바지를 매치한 지지 & 벨라 하디드 자매





구찌의 독특한 마스크를 착용한 리한나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히폴리테 패션 팔찌를 매치한 스로티 룩을 선보인 켄달 제너




핑크 미니드레스와 데님 재킷을 입고 여기에 더쿠플스 벨트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한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오프 더 숄더 블랙 비키니와 화이트 메시 스커트를 매치한 미스유니버스 출신의 여배우 올리비아 걸포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화이트 드레스에 프라다의 스트로우 힐과 가죽 카이에 백으로 매치한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플로랄 드레스에 보머 재킷을 입은 모델 겸 배우 나탈리아 디이어




펜티X푸마 드리핀 행사에서 펜티X푸마 의상을 입은 리한나




화이트 비키니에 비치는 시어 드레스를 입은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빅토리아 시크릿 브라렛을 착용한 모델 라이스 히베이루




크롭 탑과 카모 팬츠를 입고 여기에 파파라주얼리의 목걸이를 매치한 모델 로미 스트라이드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폴카 도트 프린트 드레스를 입은 아미 송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원-숄더 크롭 탑과 배기 팬츠를 입은 스테파니 셰퍼드   




포러브엔레몬스 의상을 입은 호주 출신 모델 샤니아 샤이크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비키니와 시어 드레스를 입은 모델 쟈스민 툭스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화이트 보디슈트와 데님 스커트를 입은 모델 샤니아 샤이크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화이트 드레스와 내추럴한 펌프스를 착용한 엘사 호스크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옐로 드레스와 앵클 부츠를 착용한 테일러 힐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레드 드레스와 데님 재킷을 착용한 모델 샤넬 이만




#REVOLVE페스티벌 행사에서 블랙 탱크 탑과 데님 쇼츠를 입고 컨버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니콜 리치




보디 슈트와 레드 팬츠를 입은 모델 로미 스트라이드




프린지 데님 재킷과 와일드폭스의 쇼츠, 그리고 더쿠플스의 벨트 백을 매고 춤을 추고 있는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블랙 타이-프론트 탑과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한 배우 겸 모델인 셰이 미첼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와 여기에 매치되는 화이트 펌프스를 착용한 패리스 힐튼




화이트 점프슈트와 이에 매치되는 클러치를 든 모델 겸 배우 올리비아 걸포


 

패션엔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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