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1-19 |
캐나디안의 전통성 '마니토바'
영국 해리 왕자가 선물한 패션과 보온성 모두 갖춘 고품질 부츠!
지난 시즌, 영국의 ‘해리왕자’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신발 ‘마니토바(MANATOBAH)’.
유럽과 북미뿐만 아니라 ‘케이트 모스’, ‘메간 폭스’, ‘페리스 힐튼’ 등의 세계적인 셀럽들이 착용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로, 그들이 사는 헐리웃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니토바 (MANATOBAH)’가 국내에 첫 유통을 앞두고 있다.
1990년 캐나다에서 런칭한 이 슈즈는 북극의 에스키모 인들이 방한용으로 순록이나 물개가죽으로 만들어 신고 다녔던 방한용 부츠를 현대화 시켜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재 탄생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전 제품을 모두 100% 자연산 소재인 가죽, 스웨이드, 토끼털로 장식했으며, 이태리의 비브람 사와 공동으로 고강도 아웃 솔을 개발하여 내구성과 미끄러짐 방지력을 극대화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춰 프리미엄 신발로써 손색 없는 제품이다.
현재 많은 사랑을 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갔지만, 처음 설립되었던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장인들이 핸드 메이드로 제작해 기존의 대량 생산되는 겨울 부츠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의 희소성을 높였다.
패션과 방한성을 모두 갖춘 ‘마니토바(MANATOBAH)’ 컬렉션은 점점 길고 더욱 더 추워지는 한국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온해 줄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이 제품들은 현재 ㈜브랜드 네트웍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슈즈 전문 편집 숍 ‘더 쉘프’(롯데 영 플라자, 롯데 영등포, 신세계 영등포, 신세계 충청, 현대 신촌, 대구백화점, 현대미아, 바우하우스)와 ‘더 쉘프 온라인 몰’(www.the-shelf.co.kr)에서 동시에 판매 중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