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13 |
아식스타이거, 일본 '몽키타임' 호주 '하이 앤드 로즈'와 콜라보레이션
재패니즈 컬쳐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이트웨이트 러닝화 '젤-라이트 V' 출시
스트리트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식스타이거(ASICS Tiger)」가 일본의 편집숍 '뷰티 앤드 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Beauty & Youth United Arrows)'의 프라이빗 브랜드 '몽키타임(monkey time)'과 호주의 대표 스니커즈 편집숍 '하이 앤드 로즈(HIGH AND LOWS)’와 함께 협업해 ‘젤-라이트V(GEL-LYTE V)’를 출시한다.
「아식스타이거」의 ‘젤-라이트 V’는 1993년 처음 선보인 「아식스」의 라이트웨이트 러닝화 젤-라이트 V(GEL-LYTE V)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오리지널 모델은 탄성이 좋은 일체형 텅과 어퍼의 모노삭이 돋보이며, 뛰어난 착화감과 편안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아식스타이거」의 ‘젤-라이트V’는 일본 에도시대의 가부키 (Kabuki) 배우들이 무대에서 착용한 일본의 전통적인 체크 패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누벅과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는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하며, 인솔과 투명 루버솔에는 일본의 전통 체크 패턴이 프린팅 되어있다.
재패니즈 컬쳐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젤-라이트 V’는 4월 14일 출시될 예정이며, 「아식스타이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롯데 백화점 명동점, 아트모스 강남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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