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13 |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솔' 프랑스 컴포트 슈즈 '아르셰' 런칭
색상과 디자인, 최고급 누벅 가죽, 천연 라텍스 밑창 등 기능과 스타일 갖춰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슈즈 셀렉트 숍 스튜디오 솔(STUDIO SOLE)에서 프랑스 컴포트 슈즈 브랜드 '아르셰(ARCHE)'를 런칭한다.
'아르셰'는 기존 컴포트화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 화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컴포트 슈즈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착화자의 무게와 발걸음에 맞춰 모양이 변형되는 100% 천연 라텍스 소재 아웃솔(Outsole,밑창)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며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생산해 직수입된다.
'아르셰'는 이번 시즌 누벅(Nubuck,부드럽게 무두질한 가죽)방식으로 가공한 최고급 소가죽 신발과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여성 샌들,플랫 슈즈,슬립온 등을 선보인다. 모든 슈즈는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이 컬러블록 형태로 적용돼 멋스럽다.
슬립온과 스니커즈는 블루와 블랙,화이트와 블랙 등 대비되는 색상의 조화가 감각적이다. 또한 가죽과 신축성 있는 천 소재, 가죽과 메쉬 소재를 결합하는 등 디자인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플랫 슈즈는 옐로우, 블루, 레드 등 강렬한 색상과 가죽에 펀칭 디테일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여름용 샌들은 굽이 높은 힐 형태부터 플랫형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앞 볼을 넓게 감싸 안정감 있게 착용 가능하다.
정혜령 스튜디오 솔 마케팅 담당자는 “아르셰는 기존 컴포트화의 고정관념을 깨고 과감한 색상과 소재의 결합을 시도해 기능성 슈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편안함과 동시에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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