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12 |
유아인,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대한민국 뮤즈로 본격 활동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까르띠에 파티 참석, 대한민국 산토스맨으로 얼굴 공개
배우 유아인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대한민국 대표 '산토스맨'으로 선정, 국내에서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
세계 유명 워치&주얼리 「메종 까르띠에」가 지난 4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키워드인 '#BoldandFearless'라는 테마 아래 펼쳐진 이 날 행사에서 인터내셔널 산토스맨으로 발표된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이드리스 엘바, 소피아 코폴라, 시에나 밀러 등 헐리웃 A 리스터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산토스맨으로 배우 유아인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애플, 구글 등의 본사가 위치한 전세계 IT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산토스 드 까르띠에」의 컬렉션과 샌프란시스코의 접점을 확인하고, #BoldandFearless 라는 주제로 열려 새로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런칭을 기념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이번 S/S에 더욱 입체적인 디자인과 착용자 스스로 스트랩 호환(퀵 스위치) 및 브레이슬릿 길이 조정(스마트 링크)이 가능한 두 가지 특허 기술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라인을 공개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토스맨 유아인과의 만남을 통해 「까르띠에」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배우 유아인은 오는 5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