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10 |
피터젠슨, 신세계 센텀시티 이어 명동 눈스퀘어점 오픈
캐릭터 기반의 패션, 잡화, 리빙, 문구류 등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선보여
영국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Peter Jensen)」이 3월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4월 13일 명동 눈스퀘어점 1층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을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자이너 '피터젠슨'이 이끄는 브랜드 「피터젠슨」은 캐릭터 사업을 기반으로 패션, 잡화, 리빙, 그리고 문구류 등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갖고 있는 「피터젠슨」은 사랑스러운 메인 캐릭터 토끼(피터)와 함께 개성 넘치는 5명의 친구들(래미, 메이홍, 레스카, 노치, 로그)로 구성된 키치한 감성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피터젠슨」 관계자는 "연이은 매장 오픈으로 한국 시장에서 첫 걸음을 시작한 「피터젠슨」은 앞으로 유니크한 매력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동시에 온, 오프라인 매장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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