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4-06 |
[패션엔 포토] 이연희·선미·이주연, 디올 파티의 매혹적인 드레스룩 '시선 올킬'
황승언·차정원 등...'디올' 파티 참석한 스타들의 눈부신 레드립과 스타일링 열전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 런칭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연희, 이주연, 차정원, 황승언, 모델 김진경, 곽지영, 안아름, 송해나, 가수 선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이 선보인 화려하고 매력적인 드레스 스타일링에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됐다.
이연희는 사랑스러운 하트가 수놓아진 슬림한 드레스를 착용, 여기에 길게 늘어지는 스카프를 더해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선미는 강렬한 레드립과 함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민소매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주연은 레드 컬러로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드레시한 느낌의 랩 스타일 레드 원피스에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화려한 골드 장식의 백을 매치해 럭셔리함을 배가시켰다.
황승언은 블랙 터틀넥과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으며, 차정원은 차분한 컬러감의 나뭇잎 일러스트가 들어간 셔츠 롱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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