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4-06 |
아이린, 평양에서도 인정받은 빛나는 꽃미모 '오늘은 옐로우가 포인트!'
화사한 공항패션 눈길...옐로우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극강의 과즙미 발산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봄꽃 같은 미모를 뽐냈다.
아이린은 지난 5일 오전 'SMTOWN LIVE WORLD TOUR VI'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옷으로 화사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에 편안한 실루엣의 데님진을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그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옐로우 컬러의 크로스백을 들어주어 상큼한 포인트를 잘 살렸다.
레드벨벳의 아이린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린 꽃미모는 여전하네!”, “아이린은 뭐든지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일 대한민국을 대표해 평양 대동간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 공연을 펼쳤고, 남측예술단 중 유일한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 헤지스 액세서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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