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04 |
브루노바피, 이동욱과 다운에이징! '이동욱 컬렉션' 전개
3040 남성 위한 트렌디한 감각의 데님, 블루종, 피케셔츠, 팬츠 등 캐주얼 잇템 출시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올해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된 배우 이동욱와 함께 상품에도 다운에이징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브루노바피」는 젊고 새로운 감성을 원하는 3040 남성을 위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는 ‘이동욱 컬렉션’을 올 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동욱 컬렉션’은 한 층 가벼워진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 및 컬러를 반영한 17가지 스타일이며 컬러수로는 총 50여 가지로 구성된다. 직장에서 입기 좋은 댄디한 패션부터 편안하고 개성이 넘치는 위트 있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인 가먼트 다잉 코튼 소재와 캐주얼한 데님, 청량감 있는 쿨링 소재를 확대하고, 가심비를 만족시킬 만한 블루종 스타일, 루즈핏 아우터, 컬러감이 다양한 피케티셔츠와 팬츠 등으로 차별화시켰다.
또한 「브루노바피」는 배우 이동욱만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이동욱 컬렉션’ 화보를 통해 소재와 컬러의 믹스매치를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위트와 감각이 더해진 세련된 스타일을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가볍고 편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샌드컬러의 블루종에 블랙 컬러의 슬렉스를 함께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한 층 정돈된 느낌의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반면, 은은한 워싱으로 세련된 컬러감을 더한 데님 팬츠와 데님라이크 셔츠를 매치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린 색의 니트 상의를 포인트로 레이어링해 좀더 빈티지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남성복의 캐주얼 라이징 트렌드에 따라 2년 전 포멀 중심에서 캐주얼 라인을 확장하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다운에이징 상품들이 배우 이동욱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브루노바피」의 새로운 이미지를 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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