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4-04 |
카이아 거버, 대담한 비키니 탑...휴가지에서도 패셔니스타
소녀에서 슈퍼모델로 폭풍 성장하고 있는 카이아 거버는 최근 마이애미 가족 휴가에서 강렬한 레드 반듀 비키니 탑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 마이애미 비치에서 선보인 수영복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2018 봄/여름 샤넬 컬렉션의 오프닝 모델로 데뷔한 카이아 거버는 이후 유명 디자이너 런웨이에 잇따라 등장하며 글로벌 패션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또한 각종 광고와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이어가며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2018 가을/겨울 패션위크가 끝난 후 마이애미로 가족들과 함께 달콤한 휴가를 떠난 카이아 거버는 미국의 핸드메이드 수영복 새임 스윔(Same Swim)의 블랙 비키니와 과감한 컬러 수영복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카이아 거버는 강렬한 레드 보텀과 매치되는 띠 모양 브라를 의미하는 반듀(bandeau) 스타일의 탑을 착용하고 수영장에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패션위크 끝난 직후 카이아 거버는 작은 미코(Mikoh) 비키니 탑 셀피 착장을 처음 인스트그램에 올렸다. 카이아 거버의 마이애미 비치에서 입은 과감한 수영복 스타일을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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