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4-03 |
[그 옷 어디꺼] '위대한 유혹자' 레드벨벳 조이, 그래피티 레터링 미니백 어디꺼?
'비비안 웨스트우드' 익스클루시브 알렉스백으로 모던 페미닌 룩 연출 '청순미의 절정'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우도환,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13~14회 방송에서는 이별선언으로 인해 자신의 진심을 각성한 시현(우도환 분)이 태희(박수영, 레드벨벳 조이 분)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 유혹게임을 끝내고 두사람이 진짜 사랑을 시작했다.
극중 조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페미닌하고 세련된 스타일까지 소녀와 숙녀사이의 청순미의 절정을 보여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일 방송에서 조이는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과 매치한 미니멀하고 모던한 미니백을 착장해 눈길을 끌었었다.
조이가 착용한 미니백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익스클루시브 알렉스백'으로 군대에서 착용하던 벨트에서 영감을 받아 DIY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알렉스 벨트 시리즈 제품이다.
알렉스 벨트는 오버사이즈와 유니섹스 등 절충적이면서도 역사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제품들과 달리 트렌디한 그래피티 레터링이 버클에 새겨져있다.
해당 제품은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화 방송된다.
↑사진 = 레드벨벳 조이가 착용한 비비한 웨스트우드 '익스클루시브 알렉스백'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