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4-03 |
지진희, 멋 낸듯 안낸듯 꽃중년의 감성 패션 '블랙 & 화이트룩'
셔츠와 루즈핏 팬츠, 백팩 등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공항패션 '화보같은 출국길'
배우 지진희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지진희는 2일 오후,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지진희는 베이직한 아이템만을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여 한편의 화보같은 출국길을 선사했다.
화이트 헨리넥 셔츠와 루즈핏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한 지진희는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선글라스, 백팩을 착용해 캐주얼한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그의 은은한 미소와 젠틀한 에티듀드가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격정 멜로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지진희는 유호진 PD의 새 예능 도전을 긍정 검토중이다.
<사진 제공: 이세이 미야케>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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