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4-02 |
LF 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연이은 대성공 시즌4는 '플랫슈즈'
질바이질스튜어트 플랫슈즈 3종 수제 제작 주문 받아 ... 주문수량 100건 이상 도달 제품만 생산 진행
LF(대표 오규식)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핑크라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의 스페셜 에디션을 진행, 오는 9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플랫슈즈’ 3종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 해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생산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로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쌍방의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으며 시즌1의 대성공에 힘입어 올 1월과 3월 진행한 시즌2와 시즌3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각각 4.5배, 5.4배 가량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로퍼와 슬링백 제품을 성황리에 제작해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라움에디션」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핑크라인’ 제품 중 봄 아이템으로 어울릴만한 플랫슈즈 3종을 선정, 컬러와 소재를 다변화해 총 10스타일로 기획해 ‘마이슈즈룸’의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선보인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핑크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젊은 감각의 데일리 슈즈들로 구성된 전략 라인으로 고급 합성피혁 소재 등을 사용해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스페셜 에디션은 4월 2일부터 9일까지 7일 간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플랫슈즈 모델인 ‘올슨’, ‘메리케이트’, ‘애슐리’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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