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27 |
블랙마틴싯봉, 버전 업 시그니처 상품 '론니슈즈, 투스트랩백' 전개
프렌치 감성 강화, 다양한 디자인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018 봄/여름 신상품 제안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2018년 S/S 컬렉션의 대표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블랙마틴싯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표 시그니처 상품 '론니슈즈(lonely shoes)'와 '투스트랩가방(2Straps Bag)'을 출시했다.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Lonely shoes)는 똑같은 신발 두 짝과 다른 신발 한 짝이 세트로 ‘신발은 두 짝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인 기획으로 매 시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패셔니스타들도 「블랙마틴싯봉」의 짝짝이 신발을 신고 나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매니아층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테일러드 가방(Tailored bag)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인기 상품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스트랩을 유지하면서 다른 하나의 스트랩에 특색 있는 컬러나 소재에 포인트를 주어 전혀 다른 TPO를 제안하는 상품으로 「블랙마틴싯봉」 런칭 당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이며, 이번 시즌에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한편, 「블랙마틴싯봉」은 이번 시즌에 좀더 젊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략을 선보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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