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3-27 |
유인나, 미세먼지 속에서도 빛나는 산뜻한 공항룩 '레드가 포인트'
블랙 트렌치코트와 데님 팬츠에 레드 체인백 더한 세련된 공항패션 '주목'
배우 유인나의 미모와 패션 센스는 미세먼지 속에서도 빛났다.
유인나는 지난 26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등장한 유인나는 블랙 이너와 밝은 컬러의 프레이드 데님팬츠에 롱 블랙 트렌치코트를 걸쳐 모던함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슬링백 스타일의 화이트 스틸레토 힐과 선글라스로 산뜻한 봄 기운을 더했고, 레드 체인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유인나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예능 '선다방'의 카페지기로 출연 예정이다.
<사진 제공: 조이그라이슨>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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