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26 |
'젠틀맨의 귀환' 윤계상이 제안하는 봄 오피스룩 A to Z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윤계상과 3545 남성 위한 상황별 비지니스룩 제안
배우 윤계상이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BLUE LOUNGE MAESTRO)」는 윤계상과 함께한 남성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남자들이 직장에서 겪을 법한 다양한 상황별 스타일을 제안해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공감을 것으로 보인다.
화보 속 윤계상은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룩부터,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위한 스마트한 인상의 옷차림, 캐주얼 데이에 도전하기 좋은 편안한 세미 캐주얼 웨어, 그리고 여심을 흔들만한 훈훈한 수트 룩까지 여러 상황에 적합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혹은 그레이 수트에 얽매여있는 틀에 박힌 남성 오피스룩을 벗어나 베이지, 블루 등 화사한 컬러 제품으로 경쾌한 봄 패션을 완성하며 올 봄 수트 트렌드를 제안했다.
타이를 풀거나 셔츠만 바꿔 입으면 퇴근 후 회사 밖에서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팁을 소개하는 등 실제로 도전해 볼 수 있는 리얼 오피스룩을 공개했다.
패션엔 허유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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