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3-22 |
로마의 휴일! 선미, 저장 부르는 로맨틱한 컬러룩 '여친짤의 정석'
옐로우 트렌치코트, 패턴 롱 원피스, 체크 재킷 등 다채로운 의상 완벽 소화 눈길
가수 선미가 로맨틱한 '로마의 휴일'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 화보에서 선미는 여유로운 일상의 느낌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다양한 컨셉 룩들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선미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 트렌치코트와 블랙 베레모를 매치 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으며 유행 중인 '남친 손잡고 여행샷' 장면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착용 컷에서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하며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 쇼츠에 체크 재킷과 실크 스카프를 포인트로 더해 발랄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KCON(케이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진 제공: 퍼스트룩>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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